강연 안내) 정진호 교수의 평화통일의 비전-평양과학기술대 설립, 그 감동적 이야기 (2021. 12. 22.(수)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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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5 11:33 조회6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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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강연회]
평화통일의 비전 - 평양과학기술대 설립, 그 감동적 이야기
평화통일의 비전 - 평양과학기술대 설립, 그 감동적 이야기
*참가신청 : http://naver.me/IGur9aPG
여러분들께 강연회 안내,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시간 비워서 꼭 참석해 보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인이면서 평양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심지어 아들을 평양 학생들과 함께 공부시킨 특이한 이력을 지낸 분입니다. 정진호 교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 일 시 : 2021년 12월 22일(수) 오후3시
- 장 소 :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
- 주 최 :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여러분들께 강연회 안내,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시간 비워서 꼭 참석해 보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인이면서 평양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심지어 아들을 평양 학생들과 함께 공부시킨 특이한 이력을 지낸 분입니다. 정진호 교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 일 시 : 2021년 12월 22일(수) 오후3시
- 장 소 :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
- 주 최 :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 후 원 : 부산광역시
- 강 사 : 정진호 교수
<약 력>
·서울대학교 졸업, MIT Post-Doctor
·연변과학기술대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학 방문교수 역임,
·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
·한동대 교수,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 회장(現)
<저 서>
『예수는 평신도였다』 , 『떡의 전쟁』 , 『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 강 사 : 정진호 교수
<약 력>
·서울대학교 졸업, MIT Post-Doctor
·연변과학기술대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학 방문교수 역임,
·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
·한동대 교수,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 회장(現)
<저 서>
『예수는 평신도였다』 , 『떡의 전쟁』 , 『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정진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던 중 기독교인이 되어 민족통일을 꿈꾸며 독립운동의 산실 북간도 만주 땅으로 건너갔다. 1990년 미국 유학시절 워싱턴에서 열린 유학생 수련회에서 김진경 박사(설립총장)와 홍정길 목사의 강연을 듣고 헌신해 1994년부터 연변 과학기술대학에서 조선족 학생들을 가르쳤고, 2003년부터는 평양 과학기술대학 설립부총장으로 대학 설립에 깊이 관여했다. 2013년부터 다시 평양에 들어가 북측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영주권 갱신을 위해 2017년 토론토대학의 연구교수로 돌아왔다.
평양 과기대가 설립된 데에는 한국 교회 뿐 아니라 재미동포 및 캐나다 동포를 비롯한 전 세계 많은 디아스포라 교회가 동참했다. 정진호 교수가 이사로 있는 캐나다동북아재단(이사장 한석현 목사)도 설립당시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130년전 연세대학이 세워질 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간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세웠던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대 총장인 전유택 교수도 재미동포다. 현재 정보통신공학부, 농생명공학부, 금융경영학부, 의학부가 개설돼 사실상 종합대학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한 졸업생만 50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이 장차 통일시대의 일꾼들이 될 것을 기대하고 세워진 학교이다. 과기대 교수 중 절반은 외국 국적이다. 2017년 북한 핵실험 위기로 인해 교수진의 절반가량인 미국인 교수 47명의 방북이 거부되어 현재는 유럽인 및 캐나다인 교수와 연변과기대 출신을 포함한 중국인 교수진들이 주로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