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Agro라는 회사의 사할린에코팜렌드(백두산꽃사슴농장)이 다시 방문객들을 받기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10월 4일 학생들로 구성된 첫 방문객단체가 농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농장에서 받은 경혐 바탕으로 논문을 썼다.
에코 팜렌드 농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3개월동안에 운영을 하지 않았지만 그 동안에 농장 시설 및 인프라
개발 작업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다.
유 드미트리 농장 메니저 설명에 의하면 3개월만에 농장에서 폭포가 조성되었고 북사할린사슴들이 이전 보다
더 큰 우리로 이동되었고 80년전에 건설된 작은 건물에서 실내 동물원이 생겼다.
학생들을 가장 신나게 만드는 엑티비티는 역시 동물들을 직접 먹여 주는 것이었으며 동물들한테 까까이 접근해
손에서 먹이를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악티비티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함에도 불구하고 에코팜렌드 농장이 야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현재 사할린주 정부가 COVID-19 확산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한 제한들을 엄격해짐에 따라 농장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는 두고보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