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고 한국이 러시아로부터 ‘적대국가’로 지정된 후 사할린 록산원 농장 입구에 걸린 태극기가 현지 당국의 요청에 의해 내려졌었습니다. 그런데 현덕수 회장님이 이번에 州 정부와 협의를 하여 다시 태극기를 걸게 되었습니다.
사할린州 정부도 참 통이 큰 사람들이고, 이 와중에 다시 태극기를 달아야겠다고 생각하여 주정부와 협의하여 성사 시킨 현덕수 회장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사할린 일이 뭔가 더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