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21.5.3. 기준, 단위: 회분) (3) ((중앙사고수습본부/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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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4 11:00 조회1,671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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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21.5.3. 기준, 단위: 회분) >
구분 | 계약 물량 | 도입 완료 | 도입 예정 | ||||
---|---|---|---|---|---|---|---|
~2분기 | 3분기 | 4분기 | |||||
합계(누적) | 19,200만 | 412만 | 1,832만 | 약 1억 | 약 1.9억 | ||
아스트라제네카 | 2,000만 | 157.4만 | 723만 | 소계 1,420만 | 약 8천만 | 약 9천만 | |
화이자 | 6,600만 | 200만 | 500만 | ||||
코백스 | 아스트라 제네카 | 2,000만 | 43.2만 | 167만 | |||
화이자 | 11.7만 | 29.7만 | |||||
노바백스, 모더나, 얀센 | (노) 4,000만 (모) 4,000만 (얀) 600만 | - | (271만, 협의중) |
현재까지 공급사와 공급일정이 확정된 물량으로 이후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가능성 있음
국산 백신 조기 확보를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특히 주요 백신 개발 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임상 3상이 신속히 진행되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외사례* 등을 참고하여 후발 백신 개발기업이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비교임상 방식**의 임상 3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국외사례(발네바社-프랑스) : 불활화백신, 임상 3상(4.21.) 추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 임상 방식 추진(출처 : 발네바社 홈페이지)
** 비교임상 방식 : 개발 백신을 기존에 허가된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원성(항체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개발백신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방식(대상포진 백신 등 개발 활용중)
임상 3상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표준물질 개발·확보, ▲표준시험법(SOP) 개발·확보, ▲검체 분석 인프라 확충 등 사전준비 작업도 금년 상반기 중 최대한 완료할 계획이다.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해 임상1/2상 종료 이전(5월~)부터 개발기업과 1:1 맞춤 상담·사전검토를 통해 임상 3상 설계를 지원한다.
범정부 협업을 통한 기업의 임상참여자 모집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통해 백신 임상 참여자 사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상시험 포털(https://covid19.koreaclinicaltrials.org)
아울러, 정부는 임상비용 지원*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경감해 주고, 필요시 추가 예산 확보 등도 추진한다.
* 백신 임상지원예산 : (’20) 490억원 → (’21) 687억원
국내 백신 생산 기반 확충도 적극 추진한다. 범부처 협업을 통해 위탁생산 기업의 백신 원부자재 수급을 지원하고, 백신 원부자재 자급화도 적극 추진한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금년 5월부터 ‘의약품 원부자재 민관TF’를 운영하고, 원부자재 자급화 대응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통해 해외 백신·원부자재 기업 적극 유치를 추진하고, 첨단투자지구** 지정 법적 근거 마련 등도 추진한다.
* 외국인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 △임대료 감면, △현금지원, △지방세·관세 감면
** 산업단지 등 旣개발된 계획입지 중심 지구 지정,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정부는 상반기 동안 고위험군과 코로나19 대응인력 등 최대 1,30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백신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속하게 국산 백신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상 3상 진입에 대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국산 백신 개발이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