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북한 여자역도 송국향 선수 금메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6 15:59 조회982회관련링크
본문
[항저우 AG] 북한 여자역도 송국향 선수 금메달
- 이계환 기자
- 승인 2023.10.06 11:34
북한 [노동신문]이 6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역도 76㎏급 경기에서 송국향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지녔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송국향 선수는 끌어올리기(인상)에서 117kg을, 추켜올리기(용상)에서 150kg을 성공시킴으로써 종합 267kg의 성적으로 1위를 쟁취했다.
한편 한일룡 선수는 남자마라톤경기에서, 정인순, 김선향 선수들은 레슬링 여자자유형 57kg급, 50kg급 경기에서, 로광렬 선수는 남자역도 96㎏급 경기에서, 정춘희 선수는 여자역도 76㎏급 경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받았다.
아울러, 신문은 “리세웅 선수는 레슬링 남자고전형(그레코로만형) 60kg급 경기에서, 최효경 선수는 레슬링 여자자유형 53kg급 경기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