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 위해 14일 평양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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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8 09:22 조회9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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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 위해 14일 평양 출발
- 이계환 기자
- 승인 2023.09.16 11:56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선수단이 지난 14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이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1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역에서 체육상 김일국 동지, 관계부문 일꾼들이 전송하였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 191명을 파견하며, 북한 선수들은 축구와 육상, 레슬링, 역도, 사격, 복싱, 수영, 사격 등 18개 종목에 출전한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