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중요 군수기업소 시찰..."더 많은 포탄생산, 세계적 수준의 기계공업으로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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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07 10:47 조회1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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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요 군수기업소 시찰..."더 많은 포탄생산, 세계적 수준의 기계공업으로 비약"
- 이승현 기자
- 승인 2025.05.07 09:37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군수기업소들을 찾아 포탄생산 부문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고 기계제작 부문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무공정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사진-노동신문]](https://www.tongilnews.com/news/photo/202505/213408_108597_3217.pn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군수기업소들을 찾아 포탄생산 부문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고 기계제작 부문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무공정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노동신문]은 7일 김 위원장이 포탄생산 및 기계공업부문을 담당하는 복수의 군수기업소를 현지지도하면서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하여 우리 무력의 전력확대에 이바지"할 것과 "나라의 군수공업분야와 인민경제 여러 분야의 생산기술력 제고를 위해 지능화, 고속화, 정밀화, 복합다기능화된 기계제작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는데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찾은 기업소들의 장소, 시찰 일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포탄종합생산기업소의 현대와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서 포탄생산 농력도 고속성장했다며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할 것을 독려했다. [사진-노동신문]](https://www.tongilnews.com/news/photo/202505/213408_108598_3258.png)
김 위원장은 먼저 포탄종합생산기업소에서 "(당이 제시한) 단계별 현대화과업들을 완벽하게 집행하고 포탄생산 실적을 평년수준의 4배, 최고생산년도 수준의 근 2배로 끌어올리는 혁혁한 장성속도를 기록하고있다"며 "우리 포병무력강화에서 핵심적역할을 맡고있는 이곳 기업소의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그에 따라 포탄생산능력이 비할바없이 고속성장"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새로 착공 및 조업하게 되는 중요군수기업소들에서도 이 기업소의 현대화경험을 받아들여 우리 무력강화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협의를 진행하고는 "기업소를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중추적 및 선도적 역할을 하는 본보기 모체기지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같은 목표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가 심의한 제2경제위원회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에 따른 것이며, '총적목표달성을 위한 단계별목표들을 년차적으로 철저히 집행관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국방공업을 세계적인 선진공업으로 비약시킬 수 있게 하는 결정적담보로, 기계제작공업분야의 전망적인 잠재력을 키우는데서 전략적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는 이 과제를 기한내에 관철하려는 결심을 재삼 강조했다.
이어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에 명시된 일련의 문제들에 내재되여있는 결점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기계제작공업의 중핵적인 정책방향에 대하여 밝히면서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세계적 수준에서 기술개건하기 위한 실무적공정에 착수할데 대한 과업을 포치하고 그를 위한 중요 조치들을 취하였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사진-노동신문]](https://www.tongilnews.com/news/photo/202505/213408_108599_3649.png)
이날 현지지도에는 조춘룡 당 군수공업담당 비서, 홍영칠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김용환 국방과학원장이 동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김 위원장의 제2경제위원회 산하 주요 국방공업기업소 시찰에도 동행해 당면 군수생산과 함께 생산공정 현대화 목표를 점검한 바 있다.
한편, 제2경제위원회는 북한의 군수경제를 총괄하는 핵심기관으로, 내각과 별도의 독립적인 군사경제체계로 운영되며 국무위원회의 지도를 받는다. 군수제품의 계획부터 자재 수입과 무기생산, 해외판매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수공업부문의 성과를 민수경제로 전환(스핀오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포탄 생산량 4배 증가…김정은 위원장 국방공업 부문 현지지도
기사입력시간 : 2025/05/07 [11:09:00]
문경환 기자
노동신문이 7일 자 보도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며 포탄 생산과 기계공업 부문 실태를 요해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포탄과 방사포 발사관 등을 CNC와 용접 로봇 등 자동화 기계로 대량 생산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현지지도에는 조춘룡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홍영칠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이 동행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포탄종합생산기업소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생산 실태와 생산능력 확장 및 현대화 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했다고 보도했다.
![]() © 노동신문 |
신문은 포탄종합생산기업소가 국방공업 현대화 목표에 따라 “기술혁명, 증산혁명”을 통해 단계별 현대화를 완수했고 포탄 생산 실적을 평년 수준의 4배, 최고 생산 연도 수준의 근 2배로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포병 무력 강화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이곳 기업소의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그에 따라 포탄 생산 능력이 비할 바 없이 고속 성장”한 것에 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으며 “이는 우리 당의 군수공업 현대화 정책 방향의 정확성과 정당성에 대한 가장 뚜렷한 입증으로 된다”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또 “현대적으로 갱신된 생산 구조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 군수 노동계급 특유의 투쟁 본때와 결합되어 이룩된 이 놀라운 생산력 장성 결과는 당의 국방 발전 전략 실현에서 대단히 중대한 의미를 가지며 이것은 우리 무력의 기본 전투력을 증대시키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수 노동계급의 충천한 열의와 생산 현장들에 차고 넘치는 증산의 동음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완수에로 향한 인민경제 모든 방면에서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기업소의 노동계급이 포병 무력 강화이자 군대의 전투력 강화이고 싸움 준비 완성임을 명심하고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하여 우리 무력의 전력 확대에 이바지해 주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새로 착공 및 조업하게 되는 중요 군수기업소들에서도 이 기업소의 현대화 경험을 받아들여 우리 무력 강화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화해 나가야 한다”라고 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방문해 동행한 지도간부들과 “기업소의 새로운 현대화 목표와 나라의 전망적인 기계제작공업 발전 문제를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 © 노동신문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가 심의한 제2경제위원회 기계공업 발전 전략 보고서의 총적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목표들을 연차적으로 철저히 집행 관철함으로써 기업소를 나라의 기계제작공업 발전에서 중추적 및 선도적 역할을 하는 본보기 모체 기지로 전변시켜야 한다”라고 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중요 과업은 우리 국방공업을 세계적인 선진 공업으로 비약시킬 수 있게 하는 결정적 담보로, 기계제작공업 분야의 전망적인 잠재력을 키우는 데서 전략적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업으로 된다”라고 하면서 “이 역사적 과제를 제 기일 내에 엄격히 관철시키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을 재삼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기업소가 나라의 군수공업 분야와 인민경제 여러 분야의 생산 기술력 제고를 위해 지능화, 고속화, 정밀화, 복합 다기능화된 기계제작 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 생산하는 데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또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기계공업 발전 전략 보고서에 명시된 일련의 문제들에 내재되어 있는 결점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갈 기계제작공업의 중핵적인 정책 방향”에 대하여 밝히면서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세계적 수준에서 기술 개건하기 위한 실무적 공정에 착수할 데 대한 과업을 포치”하고 관련 중요 조처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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