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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피부병 치료에 특효가 있는 금강약돌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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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30 11:29 조회9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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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피부병 치료에 특효가 있는 금강약돌음료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3.06.30 11:08
 
금강약돌음료매대 앞에서 금강약돌음료를 마시고 있는 평양시민들.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금강약돌음료매대 앞에서 금강약돌음료를 마시고 있는 평양시민들.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최근 북한 평양의 곳곳에 금강약돌음료매대들이 새로 꾸려졌다고 북한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이 30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보기에도 시원하고 맵시 있게 설계된 매대들에서는 종전의 방법과는 달리 여러 가지 첨단물 처리기술이 도입된 보다 안전하고 기능 높은 금강약돌음료를 봉사하고 있다는 것.

금강약돌은 미세한 구멍들이 많아 매우 강한 흡착성을 가진 보리알 정도의 작은 돌.

사람의 건강에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철, 동, 아연을 비롯한 40여 가지의 필수미량 원소와 희토류 원소들이 들어있는 금강약돌은 여러 가지 병원성 세균과 유해 중금속을 흡착함으로써 먹는 물을 정화하고 여러 가지 잡냄새를 없앤다고 한다.

특히, 돌음료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광물질 결핍증을 막는데 효과적이며 각종 소화기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신경통 등 질병치료에 좋으며, 또한 살결을 부드럽게 하고 각종 피부병치료에 특효가 있다는 것.

사이트는 사람들이 “20여년 동안 소화가 잘 안되어 애를 먹었는데 금강약돌음료를 3달 정도 마셨더니 속이 편안해졌다”, “음료를 오래 보관해도 물때가 전혀 끼지 않는다. 음료를 정상적으로 마시니 확실히 이뇨가 잘된다”, “상했던 손에 금강약돌원액을 이틀 동안 발랐더니 상처가 신기할 정도로 아물었다”며 신기한 약효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약돌’과 관련 김일성 주석이 북한에서 새로 발견된 이 광물에 ‘금강약돌’이라는 이름을 달아주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금강약돌음료를 시민들이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전문 매대를 꾸릴 수 있게 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양시 금강약돌음료매대들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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