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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화력발전소, 전력생산계획 드팀없이 수행.. 지난해 2배 이상 정비보강실적 기록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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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30 13:00 조회1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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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화력발전소, 전력생산계획 드팀없이 수행.. 지난해 2배 이상 정비보강실적 기록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4.12.28 10:46
 
북한 수도 평양의 대동력 기지인 평양화력발전소. 이 발전소는 지난해의 2배 이상에 달하는 정비보강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북한 수도 평양의 대동력 기지인 평양화력발전소. 이 발전소는 지난해의 2배 이상에 달하는 정비보강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북한 수도 평양의 대동력 기지인 평양화력발전소에서 전력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면서 지난해의 2배 이상에 달하는 정비보강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8일 보도했다.

지금 발전소의 전력생산이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되고 있다는 것.

신문에 따르면, 올해 들어와 발전소에서는 전력공업성과의 연계 밑에 5호, 7호 터빈발전기에 대한 대보수를 진행하면서 수백 개의 터빈날개를 교체하고 원성능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특히, 여러 터빈발전기의 보수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으며 4대의 보일라 대보수, 운탄계통 보수 등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늘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뚜렷한 결실을 안아왔다.

지난 10월에는 연간 계획에 반영된 8호 터빈발전기 설치공사를 추진시킴으로써 수만kW의 발전능력을 조성하였는데, 이것은 지난해의 2배 이상에 달하는 정비보강실적으로 된다는 것.

신문은 발전소의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발전소 실정에 맞으면서도 최량화, 최적화된 프로그램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내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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