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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볏단운반 90%, 탈곡 계속 확대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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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1 09:29 조회1,0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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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볏단운반 90%, 탈곡 계속 확대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1.10.30 09:06
 
황해남도 신천군 백석협동농장의 볏단운반 작업 모습.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황해남도 신천군 백석협동농장의 볏단운반 작업 모습.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 전역에서 벼 수확에 이어 볏단운반과 탈곡 성과가 계속 확대되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노동신문]은 30일 1면에서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29일 현재 전국적인 벼단(볏단)운반실적은 90%계선을 넘어섰으며 낟알털기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황해남도 재령벌과 연백벌, 평안북도 룡천벌과 운전벌, 평안남도 서해 곡창지대의 하나인 열두삼천리벌에서 도 일꾼들이 '포전'(논밭)에 나가 '힘있는 정치사업과 능숙한 지휘'로 볏단운반과 '낟알털기'(탈곡) 실적을 올리고 있다.

황해북도와 동해지구 함경남·북도 등에서도 도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해 헌신분투"하고 있다.

신문은 "농업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벼단운반과 낟알털기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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