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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미술기념품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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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18 12:36 조회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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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미술기념품전시회 개막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5.09.18 10:16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17일 미술기념품전시회가 개막되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17일 미술기념품전시회가 개막되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17일 미술기념품전시회가 개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과 민예품제작단위들이 참가했다.

통신은 “당의 현명한 영도 밑에 인민을 위한 행복의 재부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조국의 눈부신 현실과 국가상징물,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 우수한 민속전통을 반영한 20여종에 2,5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회에 출품되었다”고 알렸다.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꾼들, 근로자들이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통신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정력적인 영도 아래 희한하게 변모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비롯한 관광지들, 명산, 명소들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과 행복상을 독특한 기법으로 형상한 작품들은 참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통신은 “전시회기간 해당 단위들에서 작품창작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공유, 일반화하는 교류사업과 기념품 판매도 진행되게 된다”고 알렸다.

한편, 북한이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부르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2만명 규모의 숙박이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갖춘 해안관광도시로 지난 7월 1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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