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이 북한에서 우량품종의 집짐승을 더 많이 기를 수 있게 축산토대 강화를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평안남도를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평안남도의 경우는 건설역량을 강력하게 꾸리고 세멘트와 강재를 비롯한 자재보장대책을 앞세우는 등 조직사업을 박력 있게 짜고 들었다.

평원토끼종축장 개건공사에 참가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지방건재의 이용률을 높여 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평원닭종금장에서는 해당 과학연구단위와의 긴밀한 연계 밑에 설비들을 새로 갖추기 위한 사업을 다그쳐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했다.

안주오리공장에서는 질 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개건공사를 힘있게 추진하여 단위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신문은 “도 안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이 차례지게 할 데 대한 당의 뜻을 실천적 성과로 받들어갈 불같은 열의 밑에 축산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