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북도와 남포시의 농사와 비상방역실태 현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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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23 16:32 조회83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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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북도와 남포시의 농사와 비상방역실태 현지 시찰
- 이계환 기자
- 승인 2022.05.23 10:24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황해북도와 남포시의 당면한 영농사업과 비상방역실태를 현지에서 시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황주군 석정협동농장,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을 비롯하여 황해북도와 남포시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최대 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후 영농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았다.
김 내각총리는 농업부문 일꾼들에게 가물피해막이 전투를 더욱 힘있게 벌리고, 당면한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내각총리는 황해북도 사리원시와 황주군, 연탄군, 남포시 강서구역, 와우도구역의 약국들을 돌아보면서 방역실태를 시찰했다.
김 내각총리는 “약국들의 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개선하며 인민들의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의약품들의 용도와 사용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등 봉사성을 높일 데 대하여서와 주민세대들에 남새(채소)와 기초식품을 원만히 공급하는 것을 비롯하여 인민생활보장에서 정권기관들의 역할을 제고할 데” 대하여 언급했다.
아울러, 통신은 남포항을 찾은 김 내각총리가 “방역대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최대 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화물보관과 취급에서 방역규정과 질서를 엄수할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