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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안북도에서 젖소목장 건설..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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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06 16:43 조회1,7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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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안북도에서 젖소목장 건설.. 준공식 진행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1.12.06 10:13
 
평안북도에서 준공된 젖소목장 전경. [사진-노동신문 캡처]
평안북도에서 준공된 젖소목장 전경. [사진-노동신문 캡처]

평안북도에서 젖소목장이 준공되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도에서는 올해에 젖소목장을 완공할 높은 목표 밑에 축산전망이 좋은 지역을 선정하고 건축설계와 노력, 자재보장대책을 따라 세우면서 공사를 진행했다.

건설자들은 소우리와 젖가공건물, 사료가공장 등을 건설하였다.

또한 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젖가공, 젖가루 생산 등에 필요한 설비들을 제작 설치하고 종합조종실을 통하여 소우리들의 온도와 습도, 먹이공급을 원만히 조종할 수 있게 하였다.

통신은 “젖소목장이 건설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소젖과 젖가루를 정상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의의를 밝혔다.

5일 현지에서 진행된 젖소목장 준공식에서 계명철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은 준공사에서 “목장일꾼들과 종업원들이 우유생산을 정상화할 수 있는 물질기술적 토대를 충분히 갖춘데 맞게 젖소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짜고 들고 설비들을 적극 애호 관리함으로써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덕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와 관계부문, 목장일꾼들, 종업원들, 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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