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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룡해 상임위원장, 평안북도 창성군과 태천군 농장 현지 시찰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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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8 09:29 조회1,5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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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룡해 상임위원장, 평안북도 창성군과 태천군 농장 현지 시찰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1.11.06 16:49
 
최룡해 상임위원장이 평안북도 창성군과 태천군의 농장들을 현지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최룡해 상임위원장이 평안북도 창성군과 태천군의 농장들을 현지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평안북도 창성군과 태천군의 여러 단위를 현지에서 파악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최 상임위원장은 창성군 옥포축산전문협동농장과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의 축산실태와 올해 농사결속, 다음해 농사차비 정형을 알아보았다.

최 상임위원장은 이들 농장에서 “농장일꾼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농업정책 관철에서 좋은 경험을 창조하고 적극 일반화하며 농촌특유의 문화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농장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문명한 고장으로 전변시켜나갈” 데 대하여 언급했다.

또한 최 상임위원장은 군들의 식료공장, 종이공장과 창성군 마대공장 등을 돌아보면서 “정권기관과 행정경제기관 일꾼들이 지방공업발전과 인민생활의 안정향상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지방의 원료, 원천을 최대한 동원 이용하여 기초식품과 필수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 공급하며 그 질적 수준을 계속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당의 시, 군 강화노선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일꾼들이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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