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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산림과학연구소 개건 준공식 진행(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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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1 10:02 조회1,9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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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산림과학연구소 개건 준공식 진행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1.11.10 15:48
 
개건된 평안북도 산림과학연구소 전경(위)과 준공식 광경. [사진-노동신문 캡처]
개건된 평안북도 산림과학연구소 전경(위)과 준공식 광경. [사진-노동신문 캡처]

평안북도 산림과학연구소가 개건(리모델링)되어 준공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산림과학연구소가 개건됨으로써 도 안의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준공 의의를 알렸다.

9일 진행된 도 산림과학연구소 준공식에서 장세철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준공사를 통해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실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각 도들에 있는 산림과학연구소를 잘 꾸리도록 가르쳐”주었다고 언급했다.

장 위원장은 “도 안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첫해인 올해에 연구소 개건공사를 완공할 목표 밑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 비품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공사를 적극 추진시켰으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잔디를 심어 주변 환경을 일신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소에서 과학기술역량을 튼튼히 꾸리고 수종이 좋은 우량품종의 육종과 산림조성, 보호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여 도안의 모든 산들을 수림화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자고 호소했다.

통신은 이날 준공식에는 김태성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를 비롯해 도 산림관리국과 도 산림과학연구소의 일꾼들,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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