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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현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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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5 16:44 조회1,4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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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현지 시찰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1.10.15 10:58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곽산군 초장협동농장을 돌아보면서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공정별로 알심(정성)있게 하여 애써 가꾼 곡식을 적기에 말끔히 거두어들일” 데 대하여 언급했다.

김 내각총리는 정주시, 곽산군, 박천군의 양정사업소들에서 “정부의 시정방침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시, 군 양정사업소들을 잘 꾸리고 양곡가공 공정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조직전개하며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 문제들을 제때에 대책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농장들에서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는데 총력을 집중하는 것과 함께 다음해 농사준비를 빈틈없이 하며 양정사업소들에서 낟알건조와 보관, 가공의 질적 수준을 보다 높일 데 대하여 강조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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