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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리설주 여사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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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0 09:17 조회2,2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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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리설주 여사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1.09.10 08:57
 

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조선의 필승 기상 떨쳤다' 치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일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화국창건'73주년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일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화국창건'73주년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화국 창건' 73주년에 즈음하여 9일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화국창건 73돌에 즈음하여 9월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고 보도했다.

리설주 여사가 김 위원장과 함께 공개행사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초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열린 군인가족 예술소조 공연 관람 이후 약 4달 만이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총리, 박정천 당 비서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 무력기관 책임일꾼들이 함께 참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9일 새벽 0시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김 위원장은 이날 새벽 0시에 열렸던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 참가자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위원장은 "조선노동당의 영도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 기치 아래 굳게 단결하여 공화국의 억센 힘과 존엄을 세기에 떨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 광명한 미래에로 매진하는 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쳤다"며 열병식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 "모든 열병식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한 손에는 총을, 다른 한 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수호와 사회주의 건설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 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기념촬영에는 조용원, 박정천 당 비서가 동행했으며, 강순남 노농적위군 사령관이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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