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덕훈 내각총리, 삼지연시 여러 부문 사업 현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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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9 09:58 조회1,89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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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덕훈 내각총리, 삼지연시 여러 부문 사업 현지 시찰
- 이계환 기자
- 승인 2021.07.18 10:18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삼지연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도로 개건공사장과 신무성동을 비롯한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216사단 돌격대원들을 만나 고무해주었으며, 일꾼들과 돌격대원들에게 혁명의 성지 공사를 제 기일에 무조건 끝내자고 호소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모든 일꾼들이 집단적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킬 데 대한 문제, 국산화·재자원화한 마감건재의 이용과 방역사업의 완벽성 보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이 토의되었다.
김 내각총리는 시내의 탁아소와 유치원, 량정부문 단위와 염소목장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일꾼들이 당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헌신적으로 집행할 데 대하여 강조했다.
아울러, 김 내각총리는 중흥농장의 밀, 감자농사정형을 시찰하면서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내는 것과 함께 다수확 품종연구에 주되는 힘을 넣을 데 대하여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