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시1만세대·검덕지구 건설 성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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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9 09:59 조회1,84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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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시1만세대·검덕지구 건설 성과 확대
- 이승현 기자
- 승인 2021.07.18 10:29
북한에서 제8차당대회 이후 대표적인 건설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 보통강 강안 다락식주택구, 함경남도 검덕지구 살림집 건설장에서 공사성과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1면에 '연속 공격전을 벌이며 시간이 다르게 새 기준, 새 기록 창조'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건설 현장 모습을 전했다.
평양시 사동구역 송신, 송화지구에서 착공한 1만세대 살림집 건설현장에서는 최근 진행된 2단계 사회주의 경쟁총화를 계기로 건설자들이 더욱 분발하여 실적을 올리고 있다.
송신지구에 초고층 및 고층 살림집을 건설하고있는 군부대들에서는 미장경기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송화지구의 시공단위들도 맡은 과제 수행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보통강 강안 다락식주택구 건설장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정치공세와 선동공세도 뚜렷한 건설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알렸다.
검덕지구를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할 사상 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만들려는 군인들의 돌격전, 철야전도 매일 매일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