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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내각 새 간부들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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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9 10:52 조회1,9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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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내각 새 간부들과 기념 촬영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1.01.19 08:47
 

대규모 정치행사인 8차 당대회와 최고인민회의를 마친 북한은 김정은 총비서의 기념사진을 연일 공개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8차 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에서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과 18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18일 당대회장인 425문화회관에서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갈무리]
김정은 총비서는 18일 당대회장인 425문화회관에서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갈무리]
김정은 총비서가 18일 새로 임명된 내각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갈무리]
김정은 총비서가 18일 새로 임명된 내각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갈무리]

김 총비서는 18일 당대회장인 425문화회관에서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당의 단결과 영도적 권위, 8차 당대회 과업관철을 위해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때에는 "내각 성원들을 불러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면서 뜨겁게 축하해 주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비서는 8차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언급하며 "내각 성원들이 당을 믿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통이 크게 내밀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하여 자기 부문앞에 맡겨진 혁명과업 수행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비서는 8차 당대회 보도와 실무진행에 공로가 있는 출판인쇄부문 근로자들을 당 본부청사로 불러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갈무리]
김 총비서는 8차 당대회 보도와 실무진행에 공로가 있는 출판인쇄부문 근로자들을 당 본부청사로 불러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갈무리]

김 총비서는 이날 8차 당대회 보도와 실무진행에 공로가 있는 출판인쇄부문 근로자들을 당 본부청사로 불러 기념사진을 찍었다.

앞서 김 총비서는 당대회 참가 대표자들, 방청자들, 기념 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호위·안전·보위 부문 장병들을 당 본부청사에 불러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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