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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세포비서대회 후 사흘간 강습..'총비서 유일적 영도체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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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2 09:20 조회2,0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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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세포비서대회 후 사흘간 강습..'총비서 유일적 영도체계' 강조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1.04.12 08:01
 
지난 8일 막을 내린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지난 8일 막을 내린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강습에서는 당세포를 김정은 총비서의 유일적 영도체계가 확고히 선 참된 전위조직으로 만드는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강습에서는 또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는 과제 등이 다뤄졌다.

이밖에 △당원들이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수행하는데 기본을 두고 당세포비서들이 당조직생활을 지도하고 통제하는 문제 △당원들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당결정 관철로 불러일으킬데 대한 문제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고 그 영예를 빛내도록 하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여나가는 문제 △당세포비서들이 사람들의 현행을 정확히 평가하고 어머니의 심정으로 품어주는 문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도 높게 벌이는 문제 등이 취급되었다.

제6차 세포비서대회 기념공연이 10일과 11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한편 제6차 세포비서대회 기념공연도 10일과 11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과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함께 국무위원회연주단, 공훈국가합창단 등 주요예술단체가 출연한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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