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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남도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 등 현지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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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16 10:07 조회1,9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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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남도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 등 현지 파악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1.03.16 09:45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남도의  한 사업장 사업을 현지에서 파악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남도의  한 사업장 사업을 현지에서 파악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파악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에서 8차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관철을 위해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있는 기업소의 일꾼들을 고무해주었다.

특히, 김 내각총리는 숙천군의 유기질복합비료공장과 약전농장을 돌아보면서 농업지 도일꾼들이 형식주의와 허풍치기를 철저히 근절하며 저수확지에서의 알곡증산과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 제고에 중심을 두고 사업을 전개할 데 대하여 언급했다.

통신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현행계획과 전망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설비개조, 기술개조를 추진하여 세멘트생산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며 농업부문에서 당면한 영농준비를 다그치는 것과 함께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를 정확히 실시하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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