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소식

홈 > 소식 > 새소식
새소식

북, 평양국제비행장 주변 정비사업 본격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3 16:13 조회3,381회

본문

 

북, 평양국제비행장 주변 정비사업 본격 추진
2020년 03월 23일 (월) 11:54:51이승현 기자  shlee@tongilnews.com
  
▲ 북한에서 평양국제비행장 주변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북한에서 평양국제비행장 주변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수도의 관문인 평양국제비행장 주변을 일신하려는 계획아래 성, 중앙기관과 평양시, 평안남도가 나서 천여 세대의 살림집과 백여동의 공공건물 건설 및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보위성과 인민보안성, 무역은행과 중앙은행에서 맡은 살림집 건설은 현재 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부공사에 들어갔으며, 중앙재판소와 체신성에서는 살림집 골조공사를 마무리했다.

평양시에서 맡은 순안구역 택암리와 산양리의 소재지 공공건물 공사는 3월말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며, 여러 중앙기관들도 여러운 조건을 극복해가면서 재경리의 공공건물을 건설하고 있다.

평안남도에서는 평원군 원화리 일대 백여세대의 살림집 건설에서 매일 과제를 150%이상 달성하고 있다.

신문은 "당창건 75돌을 높은 정치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 맞이할 드높은 열의밑에 떨쳐나선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평양국제비행장 주변은 나날이 변모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우저 최상단으로 이동합니다 브라우저 최하단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