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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초특급방역조치 결정 이후 방역사업에 총력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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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05 10:41 조회3,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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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초특급방역조치 결정 이후 방역사업에 총력집중​

2020년 03월 04일 (수) 13:11:57이승현 기자  shlee@tongilnews.com

최근 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를 철저히 취할 것을 결정한 이후 평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3일 보도했다.

시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보건부문 일꾼들은 전염병 예방사업에 대한 선전을 더욱 강도높게 벌이고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또 대중교통에 대한 전면 소독사업을 진행하고 급양 봉사망에서는 매일 종업원들에 대한 사전 검진과 함께 비접촉 체온계로 손님들에 대한 검진도 엄밀하게 진행하고 있다.

식당 입구에는 소독수와 소독용 수건을 비치해 철저한 소독을 하도록 하고 있다.

각급 학교의 방학이 연장된 이후 동, 인민반과 가정에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움직임을 철저히 금지하고 시내 각 구역위생방역소에서는 공공위생시설에 대한 소독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

  
▲ [캡쳐사진-조선의오늘]
  
▲ [캡쳐사진-조선의오늘]
  
▲ [캡쳐사진-조선의오늘]
  
▲ [캡쳐사진-조선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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