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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김재룡 내각총리 경제현장 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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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30 10:43 조회3,0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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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김재룡 내각총리 경제현장 방문 등
2019년 09월 30일 (월) 10:09:34황지은 기자 hjeun025@naver.com

□ 김재룡 내각총리 경제현장 방문

  
▲ 김재룡 내각총리가 여러 경제현장을 현지에서 료해(파악) 했다. [캡쳐사진 - 노동신문]

김재룡 내각총리가 여러 경제현장을 현지에서 료해(파악) 했다고 30일 <노동신문>이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에 의하면 김 내각총리는 평양자동화기구공장과 룡성베아링공장의 생산 실태를 둘러보고 경영관리체계 등의 문제를 언급했다. 또한 그는 평양고무공장을 돌아보면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 실현 등을 강조했다.

김 내각총리는 또한 장산광산과 평양연마석공장 등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개조해 생산원가를 최대한 낮추는 문제 등을 토의했다.

□ ‘2019년 가을 마라톤 애호가 경기대회’ 개최

  
▲ 2019년 가을 마라톤 애호가 경기대회가 29일 평양에서 진행됐다. [캡쳐사진 - 메아리]

2019년 가을 마라톤 애호가 경기대회가 29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30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을 비롯해 중국, 러시야, 독일, 폴란드,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애호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마라톤, 하프 마라톤, 10㎞, 5㎞ 달리기가 진행됐다.

□ 황해북도, 카메라에 의한 산불감시체계 완성

  
▲ 황해북도에서 카메라에 의한 산불감시체계 완성됐다. [캡쳐사진 - 메아리]

황해북도에서 특별보호림 산불방지사업을 진행해 카메라에 의한 산불감시체계 완성했다고 29일 웹사이트 <메아리>가 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황해북도에서는 정보기술수단을 적극 이용해 특별보호림 산불방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의 산림부문 근로자들은 ‘도전자업무연구소’의 기술자들과 함께 카메라에 의한 산불감시체계를 완성했다.

도에서는 즉시 시, 군들에 있는 특별보호림에 이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다. 현재 도 내 약 20개소에 카메라에 의한 산불감시체계가 세워져, 산불방지사업에 신속성과 정확성이 높아졌다.

사이트는 최근 도 내 시, 군 산림경영소에서 특별보호림에 대한 실시간감시를 진행하면서 통보체계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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