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과수종합농장 첫물사과 원산, 함흥시민들에게 공급

▲ [캡쳐사진 - 메아리]

고산과수종합농장의 첫물사과가 원산시와 함흥시에 공급됐다고 19일 웹사이트 <메아리>가 보도했다.

농장은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만족스러운 과일작황을 마련했다고 한다. 근로자들은 수송을 빈틈없이 진행해 첫물사과가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하루빨리 가닿도록 했다.

웹사이트는 첫물사과를 받은 원산시, 함흥시 내의 상업봉사망들은 시민들로 북적였다고 전했다.

□ 전국 각지에 1만 8000여㎡의 그물우리 새로 설치

▲ [캡쳐사진 - 메아리]

전국적으로 그물우리양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웹사이트 <메아리>가 보도했다.

강과 호수들에서 그물우리양어를 대대적으로 할 데 대한 당 정책에 따라 올해만 1만 8000여㎡의 그물우리를 새로 설치했다고 한다.

특히 평양시가 그물우리양어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평양시양어관리국에서는 대동강과 보통강에 지난해에 비해 6950여㎡의 이동식그물우리를 더 설치하고 메기, 룡정어, 기념어, 화련어 등 물고기를 기르고 있다.

함경남도의 경우 금야군 하포양어사업소와 장진군 종어사업소 등에서는 3600여㎡의 그물우리를 새로 확장하고 수질측정기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강계시, 희천시, 강원도, 평안남도, 남포시 등에서 그물우리양어장 설치에 박차를 가했다고 웹사이트는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