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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고인민회의 의장, 러 연방평의회 대표단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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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4 10:22 조회3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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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고인민회의 의장, 러 연방평의회 대표단과 담화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4.05.24 09:55
 
그레고리 라포타 러시아연방평의회 대표단장과 일행이 평양시내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그레고리 라포타 러시아연방평의회 대표단장과 일행이 평양시내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박인철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평양을 방문중인 러시아연방평의회 대표단을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러시아측 대표단장인 그레고리 라포타 '러시아조선친선의원단'위원장 겸 러시아연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위원과 북측 '조선러시아친선의원단' 위원장인 리철 보건성 의학연구원 원장, 관계부문 일꾼들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가 참가했다.

이에 앞서 양국 친선의원단 위원장들인 라포타 위원장과 리철 위원장은 회담을 갖고 두 나라 의회 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 대표단은 전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주체사상탑, 강동종합온실농장 등을 참관하고 1945년 조선해방에 기여한 소련군을 기념하는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했으며, 정백사원도 돌아봤다.

정백사원은 2006년 평양시 락랑구역에 설립된 러시아정교 교회시설이다.

앞서 러시아연방평의회 대표단은 20일 평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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