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소식

홈 > 소식 > 새소식
새소식

“푸틴, 다음주 초반 북한 방문 조율 중” [NHK]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3 09:37 조회106회

본문

“푸틴, 다음주 초반 북한 방문 조율 중” [NHK]


  •  이광길 기자
  •  
  •  승인 2024.06.12 14:06
 
지난해 9월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난 북.러 정상. [사진 갈무리-타스통신]
지난해 9월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난 북.러 정상. [사진 갈무리-타스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주 초반 북한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일본 [NHK]가 12일 ‘복수의 외교관계자들’을 인용 보도했다.

다음주 후반에는 베트남을 방문하는 일정이 추진 중이며, “조만간 정식 발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몇주 내에, 이르면 6월 안에 북한·베트남을 방문할 것’이라는 지난 10일 러시아 신문 [베도모스티] 보도를 확인한 셈이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베트남 방문 일정이 19~20일로 확정됐고, 그 직전에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12일 [NHK]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포탄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통해 북한과의 군사적 연계를 더욱 강화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군사와 우주 분야 기술 지원을 더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NHK]가 분석했다.

한국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도 12일 “며칠 안”에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브라우저 최상단으로 이동합니다 브라우저 최하단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