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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 선수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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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11 12:20 조회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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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 선수들 환영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4.11.10 11:33
 
지난 4일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대회에서우승한 북한 여자축구팀이 9일 귀국해 평양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사진-노동신문]
지난 4일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대회에서우승한 북한 여자축구팀이 9일 귀국해 평양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사진-노동신문]

지난 4일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으로 세계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한 북한 여자축구팀이 9일 귀국해 평양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귀국 항공편에는 2024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도 함께 탑승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한 선수들을 가족들과 함께 김일국 체육상,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들, 관계부문과 체육부문 일꾼들이 공항 정류장에 나와 환영했으며, 선수들이 무개차에 올라 평양시내를 카퍼레드하는 동안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문은 1면 하단에 선수들의 공항도착과 시내 카퍼레이드 모습을 5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한편, 북한 여자축구는 △'U-20(20세 이하) 여자 월드컵'과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 연속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과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위를 비롯해 올해에만 4개의 우승컵을 받아 세계 여자축구의 최강팀임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진-노동신문]
[사진-노동신문]
[사진-노동신문]
[사진-노동신문]
[사진-노동신문]
[사진-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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