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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진행.. 180여건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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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24 09:55 조회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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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진행.. 180여건 출품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5.02.22 12:37
 
김일성종합대학 정문.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김일성종합대학 정문.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제38차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이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대학의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 학생들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전인민적인 창조투쟁과 국가부흥발전을 촉진하는데 이바지할 결실들을 안아오기 위해 두뇌전, 탐구전을 힘있게 벌려 지난 1년간 수많은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평했다.

이번 축전의 주제는 ‘과학기술은 전면적 국가부흥의 기관차, 견인기’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한 180여건의 과학연구성과들이 출품되었다.

축전은 기간공업, 농업, 국토환경보호분과 등 6개의 분과로 나뉘어 과학기술성과발표회 및 전시회, 단위별 전시경연, 과학기술연단, 새 기술교류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신문은 “당의 정책구상을 받들어 개발 완성된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통합생산체계, 인비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방안 등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문은 “축전기간 제출된 성과자료들에 대한 발표와 심의가 진행되고 과학연구 활동과정에 창조된 경험들이 널리 공유, 이전되었으며 앞으로의 연구종자들이 새롭게 선정되었다”고 알렸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들과 참가자들에게 순회우승기와 증서가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신문은 “이번 과학기술축전은 보다 알심있는 연구성과들로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를 앞서나갈 야심만만한 배짱을 지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대학의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 학생들의 창조적 열의와 분발력을 더욱 배가해준 계기로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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