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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北 최효심선수,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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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23 10:58 조회4,5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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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효심선수,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2019년 09월 22일 (일) 21:51:04이승현 기자 shlee@tongilnews.com

북한의 최효심 선수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59kg급 경기에서 21일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최효심 선수가 끌어올리기(인상) 종목 1차 시기에서 100kg을 성공한데 이어 104kg, 107kg을 연속으로 들어올려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최 선수는 추켜올리기(용상)와 종합 성적에서는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관차체육단 소속인 최 선수는 지난 2016년 북한 10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63kg급에 출전해 2위를 했다.

남자 73kg급 경기에 출전한 오강철 선수는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은메달을 받았다.

 

북 박명미 선수,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53kg급 경기서 금메달
2019년 09월 20일 (금) 11:27:13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 북한 박영미 선수가 2019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여자레스링 53㎏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캡쳐사진 - 노동신문]

북한 박영미 선수가 2019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여자레스링 53㎏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0일 <노동신문>이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까자흐스딴에서 14일부터 진행되고있는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 꾸바, 이란을 비롯한 100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 980여명이 참가하고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박영미 선수는 준준결승 경기에서 쿠바 선수를, 준결승 경기에서 중국 선수를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누르고 18일 결승전에 진출해 일본선수와 대전했다.

통신은 “그는 평시에 련마해온 높은 기술과 완강한 투지를 남김없이 발휘하면서 자기의 특기를 잘 살려 일본선수를 12:1로 타승함으로써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고 보도했다.

 

북 엄윤철 선수,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금메달 3개
2019년 09월 20일 (금) 11:10:30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 북한 엄윤철 역도 선수가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고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캡쳐사진 - 노동신문]

북한 엄윤철 역도 선수가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고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노동신문>은 20일 “세계적인 력기강자인 우리 나라의 엄윤철선수가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선수권을 보유하였다”며 “타이에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윁남, 인도네시아,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10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 600여명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고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18일 남자 55㎏급경기 추켜올리기(용상)에 출전한 엄윤철선수는 련결동작들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166㎏을 성공시킴으로써 또다시 세계기록을 갱신하고 영예의 1위를 하였다”, “끌어올리기(인상)에서도 폭발적인 힘으로 128㎏을 들어올려 1위를 쟁취한 그는 종합 294㎏으로 세계기록을 돌파하였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엄윤철 선수는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와 2013년, 2014년, 2015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 2018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를 비롯한 많은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들을 연이어 획득해 북한 인민들과 세계력기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신문은 “우리 나라의 엄윤철선수에게 영예의 금메달들이 수여되고 애국가의 장중한 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공화국기가 높이 올랐다”고 자부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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