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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과학기술전당서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19’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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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3 11:07 조회2,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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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과학기술전당서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19’ 개막
2019년 11월 13일 (수) 09:10:25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19’가 12일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돼 15일까지 열린다. [캡쳐사진 - 노동신문]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19’가 12일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돼 15일까지 열린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농업연구원을 비롯한 수십개 단위가 참가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우주강국건설과 첨단돌파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구위성분과, 우주재료 및 요소분과, 우주관측 및 기초과학분과, 응용기술분과로 나뉘여 진행되며, 우주정복에서 이룩한 성과와 응용경험들을 반영한 180여 건의 논문이 소개된다.

<노동신문>은 13일 “토론회기간 《위성에 주는 우주환경의 영향》, 《위성촬영기에 대하여》를 비롯한 강의들과 록화편집물시청도 있게 된다”며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계희남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리현광 조선우주협회 부위원장이 개막사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탐구전, 창조전을 힘있게 벌려 우주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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