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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특별 부대표, ‘북미 실무협상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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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7 09:57 조회2,8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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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특별 부대표, ‘북미 실무협상 재개’ 촉구
2020년 02월 27일 (목) 09:52:13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 부대표가 26일(현지시각) 북한을 향해 실무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미국 허드슨연구소가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웡 부대표는 이날 ‘한반도의 안정적 변환 전망’ 세미나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그들(북한)이 대화에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그들이 우리 앞에 있는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 팀 또한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지난 2월말 ‘하노이 노딜’ 이후 북한은 미국 측에 제재 완화와 군사연습 중단 등 새로운 계산법을 들고 나오라고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반면,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대북 제재 유지 입장을 완강하게 고수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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