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소식

홈 > 소식 > 새소식
새소식

CNN "美,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75만개 수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14 09:27 조회3,683회

본문

*(KTV 국민방송 2020. 3. 25)  https://youtu.be/1T4r4dH-vE0 

G20 특별화상정상회의를 앞두고 각국 정상들과 외신들이 주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덕분에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기가 바쁘다?! 청와대에 걸려온 각국 정상들과의 통화 내용은?


(KTV 국민방송 2020. 3. 27) https://youtu.be/9xFq1Jei1Xs

문 대통령 대역 등장!? 준비부터 뒷이야기까지 싹다 풀어봄! 특별함을 넘어 새 역사 쓴 G20 특별 화상정상회의. 코로나19 대응방안 세계에 알린 문재인 대통령!(COVID-19)


CNN "美,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75만개 수입"(종합)

문예성 입력 2020.04.14 06:49
1차분 15만개는 지난 주말 미국에 이미 배송
나머지 60만개는 15일 미국 도착
[서울=뉴시스]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하기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물품이 인천공항 근처 물류 창고에 보관돼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이 한국 업체들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75만개를 수입한다.

13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미 연방방재청(FEMA)을 인용해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75만개의 진단키트를 받는다"고 전했다.

CNN에 따르면 FEMA은 지난주 한국 진단키트 제조업체들과 75만개를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1차분인 15만개는 지난 주말동안 미국에 이미 배송됐고, 나머지 60만개도 15일 미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FEMA는 또 "진단키트들은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시설에 보관하고, 긴급한 수요를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CNN은 익명의 우리 외교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기업이 만든 코로나19 진단키트 60만개가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보도했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국내 2개 업체가 만든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오는 14일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 사전 승인을 받아 수출 계약이 끝나고 3개사 중 2개사가 내일 비행기로 진단키트를 나를 예정"이라며 "1개사 제품은 미국 유통업체를 통해 별도로 나간다"고 말했다.

 

2개 업체 코로나 진단키트 내일 미국으로 운송 

송고시간2020-04-13 15:41

기업인 '예외적 입국' 9개국 2천842명 지원

코로나19 한국형 진단키트 수출 ㆍ 지원 (PG)
코로나19 한국형 진단키트 수출 ㆍ 지원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산 진단키트의 미국 공급과 관련해 국내 업체 가운데 2곳의 물품이 오는 14일 운송된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3일 "2개 업체 제품이 14일 화물기를 통해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방정부가 조달하는 이번 물품은 일단 인천공항에서 미국 메릴랜드주로 향한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은 양측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한 이후 국내 3개 업체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승인을 획득해 수출이 가능해졌으며, 이들 업체 모두 최근 미국 측과 수출 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물품 운송을 준비해왔다.

나머지 한 개 업체의 물품은 미국에 있는 대리점을 통해 물량이 공급된다. 미국 현지에서 공급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외교부는 코로나19로 각국의 출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한국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 관련 지금까지 9개국 2천842명의 입국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우저 최상단으로 이동합니다 브라우저 최하단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