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연통TV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미 워킹그룹 들어보셨나요?

2년 전이죠. 남북 정상들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어렵게 합의문을 만들었는데요.

이 합의문을 휴짓조각으로 만들어버리고, 남북 관계 개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눈총을 일각서 받는 조직입니다.

오늘 '만나서 반갑습니다'는 문제의 한미 워킹그룹을 어떻게 뛰어넘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한반도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을 만나 얘기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