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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남북 협력사업 원스톱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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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0 12:22 조회1,9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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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남북 협력사업 원스톱 지원 MOU

조아현 기자 입력 2020.11.09. 08:11
부산시청 전경. ©News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시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사업주체에 맞는 실무교육부터 남북교역, 경제협력, 대북사업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정부의 남북협력사업을 이행하는 기구로서 조사와 연구, 분석을 담당한다.

정부의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공기관이기도 하다.

업무협약서에는 Δ협력체계 구축·상호협력 Δ남북교류협력 사업주체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컨설팅 지원 Δ지역사회의 남북교류 협력 역량 강화 Δ사업주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공유·실무교육·학술회의·인적교류 Δ공동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오는 2021년 초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산하 부산지역 남북교류협력 종합상담센터를 개설한다.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기업 또는 사업주체를 대상으로 준비단계부터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시는 종합상담센터가 들어서면 부산지역 기업이나 민간이 사업 컨설팅을 받기 위해 매번 협회가 있는 서울을 방문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식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등 주요 관계자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choah4586@news1.kr

 

남북협회-부산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 부산시 제공)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회장 강영식)는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원활한 남북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결식을 10일(화)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가졌다.

 

향후 두 기관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자체가 남북교류협력의 주체로 적극 역할하는 데 힘을 모으고, 남북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부산 지역 기업 및 단체 등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반기 또는 분기별로 부산 지역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사진 :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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