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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직총 궐기모임과 강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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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31 09:29 조회1,2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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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직총 궐기모임과 강습 진행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1.05.30 11:22
 
평양 만수대언덕에서 29일 조선직업총동맹 궐기모임이 진행됐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평양 만수대언덕에서 29일 조선직업총동맹 궐기모임이 진행됐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지난 25, 26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제8차대회에 이어 29일에는 직총 궐기모임과 강습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만수대언덕에서 열린 궐기모임에는 리일환 당 비서와 박인철 직총 위원장을 비롯한 직총 제8차대회 대표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직총내에 당 중앙의 유일적영도체계를 확립하고, 충실성교양과 혁명전통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더욱 실속있게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 노동자들과 직맹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 구호를 들고 전투적 기상과 집단적 경쟁열풍을 고조시켜 나가며, 온 나라에 사회주의 생활양식을 철저히 확립하는 등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열어나가는 전위부대'가 되자는 의지를 피력했다.

리일환 당비서가 출연한 조선직업총동맹 강습에서는 지난 25, 26일 직총 제8차대회에서 발표된 김정은 총비서의 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고 강조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리일환 당비서가 출연한 조선직업총동맹 강습에서는 지난 25, 26일 직총 제8차대회에서 발표된 김정은 총비서의 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고 강조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리일환 비서가 출연한 강습에서는 모든 대회 참가자들이 김정은 총비서의 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회주의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변혁을 이루어내자는 내용이 강조되었다.

강습을 전후해 참가자들은 '조선혁명박물관'의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 평천혁명사적지와 평양방직기계공장, 낙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등을 참관하고 직총중앙노동자예술선전대공연과 영화관람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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