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광천닭공장 건설상황을 현지에서 파악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최 상임위원장은 공사현장을 돌아보면서 공장을 북한 가금부문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 있는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일꾼들이 건설자들의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릴 데 대하여 강조했다.

또한 현지에서 진행된 관계부문 일꾼들과의 협의회에서 최 상임위원장은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어 당에서 정해준 기일에, 당에서 요구하는 수준에서 끝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강구했다.

통신은 “협의회에서는 일부 연관단위들의 설비, 자재보장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이 강하게 총화되었으며 건축공사와 설비제작을 일정계획대로 추진하는 것과 함께 원림녹화와 운영준비사업을 예견성 있게 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이 있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