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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덕훈 내각총리, 신의주 등 서부지구 사업 현지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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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8 08:57 조회1,6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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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덕훈 내각총리, 신의주 등 서부지구 사업 현지 파악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1.06.27 10:28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신의주 등 서부지구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파악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신의주 등 서부지구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파악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신의주 등 서부지구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파악하였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를 돌아보면서 일꾼들과 노동계급이 사회주의농촌에 더 많은 비료를 생산 보장할 데 대하여 강조했으며, 신의주화학섬유공장, 봉화화학공장에서는 설비, 자재의 국산화 비중을 높임으로써 화학공업발전의 자립적 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갈 데 대하여 언급했다.

또한 김 내각총리는 평안북도 여러 시, 군협동농장의 농작물 생육상태와 김매기, 앞그루밀, 보리수확, 유기질복합비료공장들의 생산정형을 파악하면서 과학적인 영농방법 도입과 효능 높은 유기질 비료생산을 다그쳐 올해 알곡생산 목표를 무조건 수행할 데 대하여 지적했다.

통신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들에 철저히 입각하여 해당 부문과 단위들 앞에 부과된 경제과업 수행을 촉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들이 강구되었으며 협동농장들의 생산토대를 강화하고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이며 방법론적인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었다”고 알렸다.

한편, 김 내각총리는 12월5일청년광산의 새로운 생산공정건설과 신의주마이싱(항생제)공장의 원료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현지에서 파악해 대책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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