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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도 농업부문 사업 현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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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5 10:20 조회1,5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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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도 농업부문 사업 현지 시찰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1.10.05 10:10
 
김덕훈 내각총리가 황해북도,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김덕훈 내각총리가 황해북도,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황해북도,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사리원시, 재령군, 신천군, 안악군의 양정사업소들과 신천군 백석, 송오협동농장, 안악군 오국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올해 농사결속을 위해 힘찬 노력투쟁을 벌리고 있는 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김 내각총리는 인민들에게 시, 군들에서 양정사업소들을 잘 꾸리고 양곡가공 공정을 현대화하며 그 능력을 제고하는데 힘을 넣을 데 대하여 언급했다.

특히 김 내각총리는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서 기본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적기에 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농기계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는 것을 비롯하여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시, 군 양정사업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며 당의 농업발전전략에 맞게 밀, 보리 파종면적을 늘이고 다음해 농사준비를 잘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 내각총리는 평양강냉이가공공장 등에서 양곡가공, 공급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 대책하였으며 이에 앞서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의 대상설비 생산정형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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