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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원회의 2일회의] 김정은, 첫날 2022년 사업방향 결론..내용없이 짧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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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9 09:57 조회8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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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첫날 2022년 사업방향 결론..내용없이 짧게 보도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1.12.29 07:09
 

[북 전원회의 2일회의] 국가부흥의 새로운 지침..'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 강령' 발표

북한에서 28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2일회의가 진행됐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에서 28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2일회의가 진행됐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에서 27일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2일회의가 진행됐다고 [노동신문]이 회의 개최 하루 뒤인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전원회의는 첫날 회의에서 2021년도 주요 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을 총화하고 새년도 사업계획에 관한 문제를 토의한데 이어 28일 사회주의 농촌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당면과업에 대하여 중요하게 취급하였다"고 회의 진행 상황을 짧게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첫날 회의에서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를 하고 2일회의에서 '사회주의 농촌발전에서 중대한 변혁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보고'를 했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김정은 총비서는 첫날 회의에서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를 하고 2일회의에서 '사회주의 농촌발전에서 중대한 변혁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보고'를 했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김정은 총비서는 첫날 회의에서 역사적인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를 하고 2일회의에서 '사회주의 농촌발전에서 중대한 변혁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보고'를 했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첫날회의와 2일회의에서 한 김 총비서의 결론과 보고를 구체적인 내용없이 보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다만 김 총비서가 2일회의 보고에서 "우리식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지향하고 있는 현실적 조건과 시대적 요구에 맞게 농촌진흥의 웅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전략과 중심과업, 구체적인 실행방도들을 제시하였으며 혁명적인 중대조치들을 취해 주었다"고 골자를 소개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의 새로운 사회주의 농촌건설 강령이 전원회의 참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하면서 전원회의가 상정된 안건토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알렸다.

첫날회의와 2일회의에서 한 김 총비서의 결론과 보고를 구체적인 내용없이 보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첫날회의와 2일회의에서 한 김 총비서의 결론과 보고를 구체적인 내용없이 보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김 총비서가 보고한 새로운 사회주의 농촌건설 강령은 전원회의 참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김 총비서가 보고한 새로운 사회주의 농촌건설 강령은 전원회의 참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전원회의는 상정된 안건토의를 계속해 3일회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0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회의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전원회의는 상정된 안건토의를 계속해 3일회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0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회의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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