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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회춘용 여성 천연피부보호제품​ 개발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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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7 10:00 조회1,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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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회춘용 여성 천연피부보호제품​ 개발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2.01.06 17:06
 

최근 북한의 만경봉건강제품생산소에서 여성들의 피부관리에 효과가 높은 여러 가지 피부보호제품들을 개발하였다고 북한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이 6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이들 피부보호제품들은 새로운 균처리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천연물질들에 들어있는 생리활성 특징이 그대로 유지 보존되게 하며 피부에 흡수되는 능력이 아주 높다고 한다.

수세미오이즙 피부보호액.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수세미오이즙 피부보호액.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먼저, 수세미오이즙 피부보호액 속에는 광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히 들어있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보호작용이 강하며 노인반점 제거와 피부청결 등의 효과가 크다.

강한 미백작용과 함께 주근깨, 검버섯, 기미 등을 빠른 시일에 없애주는 2중기능성제품인 수세미오이즙 피부보호액은 화장품 부작용과 얼굴주름살을 말끔히 없앨 뿐 아니라 건성피부와 거친 피부에도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하여 많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라는 것.

사이트는 “수세미오이는 오래전부터 여성들의 주근깨와 검버섯, 노인반점을 없애는데 쓰였으며 얼굴피부미용제와 미백제로 많이 이용되어왔다”고 부연했다.

금은화 피부보호액.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금은화 피부보호액.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다음으로, 천연고려약재인 금은화에서 첨단생물공학적인 방법으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금은화 피부보호액.

금은화 피부보호액은 여드름, 각종 화장품 부작용, 비누 부작용과 같은 접촉성피부염을 깨끗이 제거해주며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소젖 피부보호액.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소젖 피부보호액.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또한, 얼굴피부에 소젖의 충분한 영양성분을 보장하여줌으로써 살결을 곱고 하얗게 하며 건성피부와 거친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소젖 피부보호액.

소젖 피부보호액은 광택과 보습이 우월하고 화장품 부작용과 알레르기성 피부염, 색소침착과 여드름을 제거해준다고 한다.

칡뿌리왕벌젖교갑.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칡뿌리왕벌젖교갑. [사진-조선의 오늘 갈무리]

특히, 야산에서 자라는 약용식물인 이뇨작용이 강한 칡뿌리를 가지고 만든 건강제품인 칡뿌리왕벌젖교갑.

칡뿌리왕벌젖교갑은 몸까기(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주고 살결이 고와지게 하는 것으로 하여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린다는 것.

사이트는 “천연고려약재들로 복방한 칡뿌리왕벌젖교갑은 숙변과 인체 내 혈관, 장기, 피, 세포조직 속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하며 핏속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빠르게 제거하여 피로회복과 항산화효과가 크게 나타난다”면서 “중년여성들의 피순환 장애와 손발저림, 여성들의 몸까기, 갱년기장애, 피부미용에 대단히 좋은 제품인 것으로 하여 여성들의 생활에 보다 큰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는 천연건강제품으로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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