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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덕훈 내각총리, 평양제약공장과 순천제약공장 현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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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2 12:03 조회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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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덕훈 내각총리, 평양제약공장과 순천제약공장 현지 시찰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2.06.02 10:25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양제약공장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양제약공장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양제약공장과 순천제약공장을 현지에서 시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총리는 평양제약공장의 개건현대화 공사현장을 돌아보면서 “일꾼들이 나라의 제약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려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당결정 집행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발휘해나감으로써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할” 데 대하여 언급했다.

김 내각총리는 “오늘의 준엄한 방역대전에서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결조건의 하나가 의약품의 충분한 생산공급에 있다”고 하면서 “당의 뜻대로 공장을 하루빨리 제약공업부문의 본보기, 표준공장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내각총리는 순천제약공장에서 “우리 인민의 체질과 수요, 국제적인 품질관리기준에 부합되는 각종 의약품 생산을 정상화하는 것과 함께 과학기술 잠재력을 적극 발동하여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할” 데 대하여 지적했다.

아울러, 통신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제약공장들의 생산능력을 전망성 있게 확장할 데 대한 문제, △생산공정의 과학화 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일 데 대한 문제, △연관부문과 단위들에서 제약공장들의 개건현대화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제때에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 대책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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