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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소집..국방사업 총화·확정 토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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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2 09:42 조회1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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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소집..국방사업 총화·확정 토의 시작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2.06.22 09:5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가 21일 소집돼 올해 상반기 국방사업 총화와 당면사업 확정을 위한 토의를 시작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하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소집돼 올해 상반기 국방사업에 대한 총화와 당면 사업들을 확정하는 토의가 시작됐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확대회가 6월 21일에 소집되었다"며, 김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당중앙군사위원회와 도, 시, 군 당군사위원회들의 사업체계와 질서 및 실태 분석 △각급 군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중요과업 △2022년 상반기 국가방위사업 전반 총화 △당면 국방건설 임무 확정 △당의 군사노선과 주요 국방정책을 관철하는 문제가 토의되고, 안건으로 상정된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또 국방성, 총참모부, 당 군위원회, 군 각급 부대 지휘관, 참모부, 정치부와 무력기관 내 당조직들의 군사정치활동도 총화하고 주요 전략전술적 과업들도 확정할 예정이다.

통신은 상정된 안건 토의가 시작되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고 당 중앙위원회 해당부서 일꾼들, 당 군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들, 국방성 지휘관들, 군 대연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이 방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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