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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안북도에서 참대버드나무 심기 군중적으로 벌려.. 목재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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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5 16:59 조회2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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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안북도에서 참대버드나무 심기 군중적으로 벌려.. 목재용으로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2.07.25 10:34
 
참대버드나무를 가꾸는 북녘 농민들. 평안북도에서는 목재용을 위해 참대버드나무 심기가 군중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참대버드나무를 가꾸는 북녘 농민들. 평안북도에서는 목재용을 위해 참대버드나무 심기가 군중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 평안북도에서 참대버드나무 심기가 군중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그 이유는 농촌살림집 건설을 위해 목재로 이용할 빨리 자라는 나무들을 심어 가꾸어야 하기 때문.

신문에 따르면, 도와 시, 군 일꾼들의 참가 밑에 곽산군산림경영소 모체양묘장에서 진행된 보여주기사업은 참대버드나무를 대대적으로 심기 위한 경쟁열의를 고조시키는 좋은 계기로 되었다는 것.

특히, 시, 군들 호상 간 경쟁열의가 높아가는 데 맞게 도에서는 화상회의를 통하여 나무심기와 관련한 총화와 평가사업을 구체적으로 하면서 일꾼들을 분발시킨 결과, 짧은 기간에 도적으로 수백만 그루의 참대버드나무를 심었다.

그리하여 곽산군과 염주군, 태천군, 구장군, 철산군이 참대버드나무 심기에서 앞장서고 있다.

이 지역들에서는 일꾼들이 대중을 적극 발동하여 참대버드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어 가꾸고 있으며, 다른 지역들에서도 적지를 찾아 삽목장을 꾸리고 과학기술적 요구에 맞게 밀식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신문은 “도 안의 곳곳에 뿌리내린 참대버드나무들은 푸른 잎새를 한껏 펼치며 주변풍치도 돋구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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