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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조선우표사, '백두산조선범' 테마 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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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10 08:47 조회2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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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조선우표사, '백두산조선범' 테마 우표 발행

송고시간2022-08-09 17:26

북한, '백두산 호랑이' 우표 발행
북한, '백두산 호랑이' 우표 발행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우표사에서 국제범보호연단(국제호랑이포럼)을 계기로 내달 5일 백두산 호랑이를 주제로 한 우표를 발행한다고 9일 전했다. 우표에는 국제적 보호동물인 범(호랑이)과 연단마크가 새겨져 있다. 북한에서는 양강도 삼지연시, 대홍단군에서 사는 범을 천연기념물(백두산 조선범)로 지정하고 보호되고 있다. 사진은 조선우표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우표 도안. 2022.8.9 [조선우표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 북한 조선우표사가 '백두산조선범'을 테마로 한 우표를 발행한다고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북한은 양강도 삼지연시와 대홍단군에 서식하는 호랑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우표의 장당 액면가는 50원이며 우표 우측 상단에는 '국제범보호연단'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

▲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평양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현황을 파악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가 의료 간부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국 부문별로 의학과학토론회, 기술강습, 임상토론회, 과학강의 등을 진행 중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 평양시양어관리국이 올해 생산한 새끼 잉어 및 룡정어(가죽잉어) 800여만 마리를 평양 대동강과 보통강의 강 하천에 방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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