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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미술대학 창립 75돌 기념 미술전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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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6 11:19 조회1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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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미술대학 창립 75돌 기념 미술전람회 개막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2.09.06 11:06
 

평양미술대학 창립 75돌 기념 미술전람회가 개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평양미술대학 창립 75돌 기념 미술전람회 개막식이 5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됐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평양미술대학 창립 75돌 기념 미술전람회 개막식이 5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됐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전람회장에는 유화 ‘평양미술대학전람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조선화 ‘평양미술대학에서 창작한 미술작품들을 보아주시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가 전시되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도한 선전화, 산업미술도안들을 비롯하여 대학의 교원, 학생들이 창작한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미술작품 7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통신은 조선화 ‘강철증산의 불길’, ‘보람’, ‘당이 부르는 곳으로’와 유화 ‘우리식 첨단촉매개발자들’ 등 전시된 작품들에 대해 “번영하는 조국의 모습에서 생의 보람을 찾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위한 투쟁에 진함 없는 열정을 다 바쳐가는 우리 인민의 앙양된 혁명열의와 열렬한 애국심, 불굴의 기상이 섬세한 예술적 형상으로 잘 반영되어 있다”고 평했다.

5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홍정식 평양미술대학 학장은 개막사를 통해 “당의 은정 속에 마련된 이번 전람회가 당 제8차 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고무하며 대학의 교육수준을 더욱 올려 세우는 데서 의의 있는 계기로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승정규 문화상, 관계부문 일꾼들, 평양미술대학 교직원, 학생들, 시안의 미술창작기관 미술가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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