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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력갱생의 창조물’ 함흥청년1호발전소 준공..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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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08 09:09 조회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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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력갱생의 창조물’ 함흥청년1호발전소 준공.. 준공식 진행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2.11.07 12:34
 

북한 함경남도에 함흥청년1호발전소가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일떠서 준공하였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금진강에 건설된 함흥청년1호발전소 댐.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금진강에 건설된 함흥청년1호발전소 댐.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통신은 “물 원천이 풍부한 금진강에 발전소들을 더 많이 건설할 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도 안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으로 중형발전소 건설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고 알렸다.

함흥청년1호발전소 준공식이 6일 현지에서 진행됐다.

김영식 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준공사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금진강에 계단식 발전소들을 일떠 세울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고 발전소 건설장들을 찾고 찾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여러 차례에 걸쳐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었다고 말했다.

김영식 위원장은 “일꾼들과 근로자들, 돌격대원들이 방대한 양의 기초굴착과 토량운반, 장석쌓기, 나무심기 등에 창조와 노력의 땀방울을 바쳤으며 시공의 요구와 건설공법을 엄격히 지키면서 언제(댐), 물길굴,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대상공사들을 질적으로 끝낸”데 대하여 언급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함흥청년1호발전소.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그는 “도 안의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내부예비를 탐구 동원하여 설비, 자재들을 제때에 생산 보장함으로써 발전소건설에 적극 기여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식 위원장은 “지방이 변하는 새 시대를 안아오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방건설을 본격적으로 내밀어 계획한 건설대상들을 완공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앞에 제시된 과업을 무조건 수행할” 데 대하여 언급했다.

그는 “발전소 종업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발전설비들의 효율을 최대한 높여 질좋은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리정남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동철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건설에 참가한 돌격대원들, 정평군 안의 일꾼들, 근로자들, 발전소 종업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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