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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당 전원회의 4일회의, 결정서 초안 작성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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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30 10:35 조회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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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당 전원회의 4일회의, 결정서 초안 작성 토의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2.12.30 09:40
 
북한의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결정서 초안 작성을 위한 부문별 연구 및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의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결정서 초안 작성을 위한 부문별 연구 및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북한의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결정서 초안 작성을 위한 부문별 연구 및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29일에 진행된 전원회의 4일회의에서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보고에 제시된 강령적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부문별 분과연구 및 협의회들을 열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서 초안을 작성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연구 및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토의를 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부문의 성장 △정비보강 전략 수행 △인민생활 향상 △사회주의 문화건설에서 관건적인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당정 지도간부들이 협의를 지도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전원회의 4일회의에서 결정서 초안 작성을 위한 부문별 연구 및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 및 협의회는 당정 지도간부들이 지도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의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전원회의 4일회의에서 결정서 초안 작성을 위한 부문별 연구 및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 및 협의회는 당정 지도간부들이 지도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지난 26일 시작한 당 전원회의가  4일회의에 접어들었다. 결정서 초안작성을 위한 토의가 시작된 만큼 31일 열릴 5일회의에서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지난 26일 시작한 당 전원회의가  4일회의에 접어들었다. 결정서 초안작성을 위한 토의가 시작된 만큼 31일 열릴 5일회의에서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이날 회의 최종 결과라고 할 수 있는 결정서 초안 작성을 위한 토의가 시작된만큼 닷새째 회의가 열리게 되는 31일에는 전원회의가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연말에 개최된 당 제8기 4차전원회의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앞서 김정은 총비서는 나흘째 진행중인 당 전원회의에서 사흘에 걸쳐 보고를 진행했다. 첫째날인 26일에는 2022년도 사업평가, 27일에는 2023년 대남·대미 및 대외관계 원칙과 국방력강화 새 핵심목표, 28일에는 당조직 강화 및 간부사업 혁신 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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